'1박2일'로 예능 대세가 된 배우 차태현이 KBS 2TV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한다.
차태현은 최근 진행된 '승승장구' 사전 녹화에 참여, 배우가 아닌 서른 일곱 살 보통 남자 차태현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차태현은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로 함께 활약 중인 MC 김승우, 이수근과 함께 후일담을 공개하며 그 동안 밝히지 않았던 멤버들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또 차태현은 첫사랑과 결혼한 운명적인 러브 스토리와 ‘육아의 1인자’로 거듭나기까지의 육아 도전기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차태현을 위해 찾아온 '몰래 온 손님'으로는 상상 이상의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해 인간 차태현의 모습을 낱낱이 공개했다.
웃기는 배우 차태현의 인생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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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