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과 심현섭 등 인기 연예인들이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다.
24일 S&PM에 따르면 2012 S&PM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동원 썬벨리 CC에서 연예인과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대한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하고 S&PM이 주최하며 배동성, 홍서범, 심현섭, 김예분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 한다. 또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장윤창, 김재엽, 김미정, 김광선, 양희승, 홍차옥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선수와 연예인 20여 명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가 가능하다.
S&PM의 김성수 대표는 “선수와 연예인들이 사회기부 문화와 골프 저변확대 앞장 서는 이번 자선 골프 대회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희망 메신저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소년소녀 가장의 생활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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