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가 오는 8월초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년 3개월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이루의 한 관계자는 24일 OSEN에 "이루의 8월 컴백이 확정됐다"면서 "새 미니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루는 지난해 4월말 '필 브랜드 뉴(Feel Brand New)'를 발표하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 바있다. 힙합이 가미된 톡톡 튀는 발라드 '촌스럽고 유치하게'를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휘성 등의 히트곡을 만든 인기 작곡가 김도훈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번 음악도 기존 발라드와는 차별화시킬 예정. 이 관계자는 "이번 타이틀곡도 예전 히트곡보다는 비트가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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