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가 일본 부도칸 콘서트의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부도칸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티아라가 25일 현장 리허설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사진 속에서 들뜨고 신나는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티아라는 25일, 26일 양일간 일본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는 평일에 개최되는 이번 부도칸 콘서트를 2만석 전석이 모두 매진 시켰다.
티아라는 일본 부도칸 콘서트를 위해 지난 24일 일본으로 출국, 현지에서 노래, 의상, 안무 등의 사전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6월부터 아이치현, 후쿠오카, 오사카, 미야기현, 훗카이도에서 일본 투어를 열고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 했다. 티아라는 현재 국내에서 곡 '데이 바이 데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goodhm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