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컴퓨터 미인' 다운 무결점 웨딩드레스 자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7.25 11: 11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KBS 새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는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고 모습이 20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동안미모를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대문자 S라인 몸매가 어김없이 드러나는 하얀색 웨딩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 장식은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촬영 관계자들은 "매 촬영마다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모습에서 프로다움을 느꼈다. 그녀가 오랜 기간 동안 동안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이런 꾸준한 자기성찰이 아닐까 싶다"고 말하며 그녀의 미모와 노력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황신혜는 이번 시트콤에서 두 딸의 엄마이자 최강동안얼짱인 고급 에스테틱 원장으로 출연한다.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환상적인 S라인 몸매와 꿀피부로 방부제 섭취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그녀의 명품미모는 시트콤의 비주얼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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