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멤버들과 코믹 단체샷 '조각 훈남'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5 14: 55

그룹 JYJ의 김재중이 멤버들과 찍은 코믹한 콘셉트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고 촬영 끝! 멤버들 봐서 기분 좋은 날"이라는 글에 이어 "준수야 너 때문에 내가 산다~ 오늘도 준수 때문에 빵~터졌어"라는 글을 연달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재중이 굵은 뿔테 안경을 쓰고 카리스마 눈빛을 내뿜고 있다. 앞머리를 모두 올리고 훈훈한 외모를 훤히 드러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JYJ 멤버들과 장난기가 가득 담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준수는 혀를 내밀고 눈을 감고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다 같이 모여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요즘 연기력에도 물이 오르고 대박", "어쩜 하나 같이 잘 생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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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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