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박민영, 영래아씨표 '현장생활 5종세트' 공개 '귀여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7.25 14: 55

MBC 주말 특별기획 '닥터 진'의 박민영이 거듭되는 무더위와 쌓인 피로를 이겨내는 영래아씨 표 현장생활 5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고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피로를 달아나게 한다는 에너지 음료수를 마시는가 하면, 막간을 이용해 꿀맛 같은 단잠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민영은 계속되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늘 소지하고 있다는 깜찍한 미니 선풍기를 손에서 떼놓지 않았으며, ‘닥터진 공식 귀요미’답게 촬영 틈틈이 천진난만한 꽃의원의 미소를 선사하며 촬영현장에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이에 '닥터 진'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한창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로 지칠 법도 하건만, 박민영은 더 좋은 작품, 의미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녀를 칭찬하며 “마지막까지 박민영에 대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운 영래아씨!”, “역시, 노력파 여배우 박민영! 영래아씨 화이팅”, “영래아씨 위해서라도 끝까지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민영을 응원했다.
한편, '닥터 진'은 2012년 천재의사 진혁(송승헌 분)을 둘러싼 타임슬립의 비밀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닥터 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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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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