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SM ART 전시회 사진 촬영 날! 은혁 오빠와 핑크룩~ 요즘 활동하시느라 바쁘실텐데 건강 챙기시고요! 은혁 오빠와 슈퍼주니어 오빠들 모두 파이팅~ 우리 설리 드라마 촬영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나와 은혁이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남매 같은 다정함을 드러냈다. 루나는 화사한 미모를, 은혁은 훈훈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분홍색 의상으로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분홍색이 참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 안구 정화",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진이다", "남매 같이 다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 멤버 설리는 오는 8월 15일부터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구재희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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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미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