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올림픽’, 아이돌 총출동 불구 동시간대 ‘꼴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26 07: 46

2012 런던올림픽 특집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이 아이돌이 총출동 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아이돌 스타 올림픽’ 1부 시청률은 전국기준 6.4%를 기록했다.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인피니트, 에프엑스, 제국의 아이들, B1A4 등 대세 아이돌이 출연해 긴박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SBS ‘유령’(13.3%)과 KBS 2TV ‘각시탈’(15.6%)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들이 100M, 펜싱, 탁구 등 올림픽 종목 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근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은 2PM 멤버 닉쿤이 탁구 경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편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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