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수수한 민낯임에도 미모를 발산했다.
장신영은 2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덥지만~ 다들 기운 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계곡을 배경으로 함박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환한 미소와 상큼한 눈웃음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시원해 보인다. 부럽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수수한 모습이 더 예쁜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지난 17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신혜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jumping@osen.co.kr
장신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