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일리닛이 새 싱글앨범 ‘남아돌아(feat. Bigtone)’를 발매했다.
일리닛은 26일 새 싱글앨범 ‘남아돌아’ 발매와 함께 반전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일리닛은 수려한 외모를 가진 명문대 출신의 해외파 랩퍼로 힙합계의 ‘엄친아’로 불리우고 있는 가수다. ‘남아돌아’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랩에 일리닛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곡으로, 사랑에 상처 받은 이들에게 공감을 사는 가사로 이뤄져 있다.
특히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빼어난 영상미가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앞서 버벌진트, 스컬, 김진표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스태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닛의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 측의 관계자는 “일리닛의 외모에 한번 감탄하고 또 곡에 힘을 실어주는 뮤직비디오의 분위기에 감탄하며 집중해 영상을 보다보면 마지막에 예상하지 못한 깜짝 반전에 또 한번 놀라게 되는 뮤직비디오”라고 전했다.
한편 일리닛은 오는 8월 또다른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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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사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