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허각도 작아보이는 '거구' 인증샷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6 16: 35

가수 마리오가 허각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마리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3일 "뜬금없지만.. 나 뮤비 찍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24일에는 "다 털고 떠나자"라는 글과 함께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마리오와 허각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각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최고' 포즈를 취하고 있고 마리오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하늘을 가리키며 당당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리오, 키가 정말 크다. 거인이네", "허각도 귀여워 보인다", "탁 트인 바다! 시원해 보인다", "새 앨범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리오는 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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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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