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정규 7집으로 컴백하는 보아가 위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SBS 'BoA 4354'를 통해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것.
26일 SBS 측에 따르면 보아는 최근 진행된 'BoA 4354' 사전 녹화에서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보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K팝스타' 제작진이 'BoA 4354'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4354'는 보아가 처음 무대에 오른 2000년 8월 27일부터 이번 'BoA 4354'의 방송일인 7월 28일까지의 시간을 의미한다. 만 13세에 데뷔한 어린 보아에서부터 자작곡 '온리 원'으로 컴백할 만큼 아티스트로 성장한 보아의 모습을 의미 있게 담는다.

또한 'BoA 4354'에서는 보아의 일상 속 셀프카메라, 무대를 준비하는 비하인드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며 또한 평소 폭넓은 인간관계로 '미친 인맥'이라 불리는 보아의 의외의 지인들이 시크릿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보아의 솔직 담백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보아는 같은 소속사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데뷔 후 첫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BoA 4354'는 오는 28일 토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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