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김남주·홍유경, 소녀들의 산림욕 '상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26 17: 32

걸그룹 포미닛 멤버 남지현이 에이핑크 멤버들과 산림욕을 하는 상쾌한 느낌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은 제주도 한라산 입니다. 에이핑크 남주랑 유경이랑 산림욕 하는 중! 무한rt 해주세요" 라는 글에 이어 "지금은 녹차 밭"이라는 글을 올리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지현과 에이핑크의 김남주, 홍유경이 눈을 감고 두 팔을 벌리고 서 있다. 그들은 나무들에 둘러싸여 상쾌한 공기를 마음껏 들이키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게재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함을 드러냈다. 우유 빛깔의 피부는 더욱 빛을 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산림욕 하는 모습을 보니 나까지도 상쾌해지네", "삼촌팬 마음이 녹는다", "세 사람 모두 백옥 피부 인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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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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