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 아유미가 바닷가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아유미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유미는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 차림으로 바닷가에 들어가거나 백사장에 앉아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아유미는 부러질 듯 앙상한 팔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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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말라서 안쓰럽다", "살 좀 쪄야할 듯", "연애해서 그런지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아유미는 지난 10일 일본에서 열린 '살롱 모델 어워드 2012' 발표회에 참석해 열애설이 난 각트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각트를 정말 사랑한다"고 답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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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