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박선영 앵커가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가디언지(the guardia)에 실려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선영 앵커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런던,박선영입니다] 어제 타워브릿지에서 8시 뉴스 전해드렸었죠. 제가 영국 신문 guardian에 실렸어요 꺄~ 우리나라가 런던 올림픽에서 좋은 소식을 전할 거라는 징조라고 감히 말해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선영 앵커가 가디언지를 활짝 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가 들고 있는 가디언지에는 2면에 걸쳐 박선영 앵커의 사진과 기사가 담겨 있다.
신문에 게재된 사진 속에서 박선영 앵커는 런던의 타워브리지 앞에서 진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방송을 하고 있다. 또 그를 촬영하는 광경이 모두 담겨 있어 시선을 모았다. 박선영 앵커는 지난 25일 오전(영국시각) 타워브리지 앞에서 '런던 2012 특집 8시 뉴스'를 진행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 자랑스럽다! 가디언지 2면 장식이라니", "박선영 앵커 정말 예쁘다", "올림픽 성적 대박 기원! 선수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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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앵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