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재외동포 7人 출연한다..'웃음+감동' 잡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7.27 12: 26

여름방학을 맞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 재외동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1박 2일' 제작진 측은 27일 OSEN에 "여름특집 제 2탄으로 재외동포 7명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여름특집 2탄은 재외동포 7명과 '1박 2일' 멤버 7명이 함께 1박 2일을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 27일(오늘) 오전부터 촬영이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촬영에 들어간다.

특히 제작진은 이번 특집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1박 2일' 제작진은 두 달여동안 재외동포 7명 등 출연자 섭외부터 시작해 여름특집 2탄을 준비해왔다.
앞서 '1박 2일'은 외국인근로자특집으로 많은 감동을 자아낸 바 있어 이번에도 웃음과 감동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1박 2일-여름특집 2탄'은 오는 8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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