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윤권이 오는 9월 입소, 4주간의 훈련 후 공익 요원으로 근무한다.
나윤권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나윤권이 오는 9월 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장을 받고 오는 9월 입소하게 됐다. 4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에 공익 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입소 전까지 시간이 좀 남았지만 특별한 활동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나윤권은 당초 허리 디스크 재발로 인해 병역법에 따라 공익근무요원 대상자로 분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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