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강지영에 빗자루로 따귀 '작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7.28 19: 11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카라의 강지영에게 빗자루 따귀(?)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수지와 강지영을 비롯한 G5멤버들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2(이하 '청불2')'에서 '청춘민박'의 손님맞이 대청소에 들어갔다.
이날 예원과 보라는 축사 청소를, 효연과 붐은 이불 빨래를 맡았으며, 막내 수지와 지영은 민박집 청소를 담당하게 됐다.

이에 수지는 지영과 함께 민박집 마루 청소에 돌입했다. 그러나 흥에 겨워 빗자루질을 하던 수지는 실수로 지영의 얼굴을 가격했다.
당황한 수지는 지영에게 뛰어가 얼굴을 감싸고 미안해했다. 빗자루로 얼굴을 가격 당한 지영은 당황해 했지만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수지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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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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