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태인아, 더운데 고생 많았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28 20: 18

디펜딩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가 거침없는 행보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삼성은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고든의 호투와 홈런포 2방을 앞세워 6-1로 완승을 거뒀다. 삼성은 최근 4연승 및 원정경기 5연승 행진을 이어간 반면 넥센은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강명구와 채태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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