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女 400m 개인혼영 예선 탈락

[런던=AFP] 28일 열린 수영 여자 400m 혼영에 출전한 김서영 선수의 경기 모습. 2012. 7. 28. AFP / LEON NEAL / News 1

김서영(18, 경기체고)이 조 1위가 됐지만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서영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서 열린 런던 올림픽 수영 여자 400m 개인혼영 예선 2조서 4분43초99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김서영은 전체 35명의 선수 중 17위에 그치며, 8명만이 진출할 수 있는 결선에 오르는 데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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