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 장준원, '프로선수 못지않은 멋진 수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7.29 11: 24

29일 오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67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 경남고와 신일고의 경기, 1회말 1사 1,2루 경남고 장준원이 신일고 김덕영의 내야땅볼을 잡아 1루 주자를 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이번 후반기 리그는 광역권을 서로 오가며 치르는 리그로 '제67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대회'를 겸한다. 전반기 주말리그와 달리 감독의 선수기용에 부담이 없는 대회여서 예상 밖의 성적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이때문에 후반기 주말리그는 성적에 대한 부담이 적어 대학입학과 프로진출을 기다리고 있는 3학년 선수들에게 고루 출전기회가 주어질 가능성이 높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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