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내 딸과 박지성 열애? 허무맹랑" 일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7.29 16: 02

허정무 축구해설위원이 자신의 둘째 딸과 축구선수 박지성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허정무 위원은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 도중 둘째 딸 허은과 박지성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전혀 근거 없는 소리다. 박지성 선수에게 미안하다. 허무맹랑한 소리 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강하게 부인했다.
박지성과 허은은 지난 해 SNS 등을 통해 열애설과 결혼설 등이 확산되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허정무 위원은 2012 런던올림픽 MBC 축구 중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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