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형님라인 3인방, 아찔한 귀여움 '발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7.29 19: 35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형님 라인 3인방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이 아찔한 귀여움을 발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성시경, 김종민, 주원, 차태원은 제작진이 마련한 3개의 방을 각각 임의로 선택해 총 4명의 멤버가 같은 방에 들어갔을 경우 저녁 식사로 조개구이와 칼국수를 제공받는 게임을 진행했다.
나이 순으로 3개의 방문 앞에 차례로 선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은 모두 2번 방을 선택,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이들은 방에서도 공간 활용을 전혀 하지 않고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귀여움을 뽐냈다.

특히 세 사람은 제작진이 제공한 유아용 치아 노리개 젖꼭지를 입에 물고 고개를 도리반 거리며 주위를 살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에서 패했으나 재도전을 통해 차태현, 엄태웅이 조개구이와 칼국수 시식권을 획득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