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울려퍼지는 양궁 경기장'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7.30 03: 02

한국 여자 양궁 단체 대표팀이 폭우가 쏟아진 악천후 속에서도 올림픽 7연패라는 신화를 창조했다.
한국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210-209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7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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