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모기와의 사투 중 한컷 '애교 가득'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30 10: 13

배우 강예원이 모기와 사투를 벌이는 애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30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기와의 사투 모기야 미안해…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원이 줄무늬 민소매 원피스에 구멍이 송송 뚫린 니트를 위에 입고 있다. 또 동그란 뿔테 안경을 써서 어리바리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무릎을 약간 굽힌 채 서서 모기채로 자신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이 장난스러우면서도 애교가 묻어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런 안경을 쓰고 저런 포즈를 취하니까 엄청 귀엽다", "드라마 촬영 중인가? 난 더위와의 사투", "여름에는 모기가 제일 걱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오는 8월 10일 방송예정인 MBC 주간드라마 '천 번째 남자'에서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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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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