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가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송혜교의 모습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음주, 가무, 취업 스트레스, 다이어트, 커피, 스마트폰 등 20대 여자들의 일상 중 많은 부분이 피부에게 안 좋은 일투성이라는 점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제작됐다. ‘20대는 20대의 일상을 즐겨라, 단 워터뱅크크림으로 피부에 사과하고’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타깃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 중에서 누구라도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5분만 5분만 하다가 세수도 못하고 그냥 자 메마른 피부’, ‘장거리 여행으로 들뜨게 한 피부’ 등이 이번 광고에서 포착한 송혜교의 이야기들이다.

송혜교는 이번 TV 광고를 위한 20대의 피부 고민과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며 본인도 바쁜 일정으로 지친 피부에 워터뱅크 크림으로 사과해야겠다며 크림을 듬뿍 바르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워터뱅크 크림 TV 광고 2편은 케이블 채널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피부 미인인 송혜교도 나와 같이 피부에게 사과 할 일을 한다니’, ‘톱스타 송혜교가 어느 때보다 친근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네즈는 중앙대 연극영화과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10편의 라네즈 공감클립을 제작 중에 있다. 20대가 직접 기획, 촬영, 편집하는 영상이니만큼 20대의 리얼 공감 스토리를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콜래보레이션 영상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라네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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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