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 소년-남자 넘나드는 '팔색조 4종 셀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30 16: 15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홍영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진이한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진이한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상투와 모자의 절묘한 만남. 더워 "라는 글을 시작으로 이후 27일과 30일 "졸려", "마음을 비웠더니 항상 이런 표정. 한주의 시작~ 다들 힘내자구", "뜬금없지만 항상 안전운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이한이 '닥터 진' 촬영 중 상투 위에 모자를 쓰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게재된 사진들 속에서 진이한은 짙은 눈썹과 조각 같은 외모, 촉촉한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순수한 느낌과 카리스마 분위기를 동시에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실제로도 홍영휘 같이 따뜻한 성격일 것 같다", "우수에 찬 눈빛이 감성적이다", "옆선 사진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진'은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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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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