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조각 같은 외모를 뽐내는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이홍기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홍기가 흰색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모자를 쓰고 얼굴을 잔뜩 찡그리다가도 따뜻한 눈빛을 보내기도 하며 훈훈한 외모를 부각했다. 또 큰 눈과 오뚝한 콧날은 만화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여자보다 예쁜 미모네",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다", "살이 조금 빠진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홍기는 영화 '우리들의 천국'(가제)에 캐스팅돼 스크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우리들의 천국'은 9월 크랭크인 해 2013년 상반기 한국 및 일본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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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