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김이 박정철과 마다가스카르에서의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리키김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다가스카르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다음주에 다시 서울에서 뵈요 리키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키김과 박정철이 같은 디자인의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차 안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키김은 검은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다. 박정철은 미간을 찌푸리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마다가스카르까지..정말 고생이 많네", "박정철 씨 잘 견뎌내고 계신가요?", "리키김은 역시 여유로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철은 리키김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편에 게스트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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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