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김재중, 촬영장서 김응수와 정면 대결?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7.31 10: 04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김재중이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부지의 한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김재중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김응수가 김재중의 칼을 한손으로 잡고 있다. 김응수는 한손에는 대본을 들고 한손으로는 김재중의 칼을 저지하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김재중은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비록 칼부림이 오가지만 화기애애한 느낌", "아버지의 한수에 당했네", "두 분 모두 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진'은 오는 8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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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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