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가 9월 신제품 소프트 크림의 론칭행사를 연다.
라 메르는 내달 4일 인사동 공 아트 스페이스는에서 소프트 크림을 소개하는 갤러리를 오픈한다. 브랜드의 핵심 성분들을 소개하는 전시장들은 물론 신제품의 테스트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운영한다.
라 메르의 신제품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크렘 드 라 메르의 소프트 버전이다. 핵심 성분인 청정 해초 발효성분 미라클 브로스의 결합구조를 바꿔 푸딩처럼 탱글탱글하면서도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쳐를 탄생시켰다. 매끄럽게 펴바르는 소프트한 질감과 함께 피부 속 영양전달은 물론 겉 피부의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가능하게 한다. 아기 엉덩이처럼 보송보송하고 찰진 피부를 완성하기 위해 사계절 사용할 만한 필수 아이템이다.
소프트 크림의 출시를 알리는 공 아트 스페이스에는 브랜드의 시작을 표현한 바다룸과 핵심성분 미라클 브로스를 표현하는 미라클 브로스 룸 그리고 새롭게 출시되는 소프트 크림을 테마로 한 소프트 룸이 마련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프트한 콘셉트를 살려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무한 제공된다.
갤러리는 자유입장이 가능하다. 라 메르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방문객에게 한해 특별히 소프트 크림의 디럭스 샘플(7ml)이 증정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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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