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첫 연기도전에 나선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촬영 현장에서의 상큼한 교복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닥치고 패밀리'는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하자투성이인 열성가족의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시트콤.
극 중 다솜은 예쁘고 천사 같은 얼굴에 전교일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지만 친구들 앞에선 카리스마 작렬인 달콤살벌 불량소녀로 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분홍색 리본이 달린 귀여운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상큼한 고등학생 이미지를 풍긴다. 다솜은 실제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씨스타 내에서 ‘치킨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백옥같이 고운 피부는 마치 얼짱 고등학생을 연상시킨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진짜 교복 잘 어울린다", "피부가 예술이네", "너무 예쁜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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