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유승호와 신민아 미모찬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7.31 15: 41

배우 박준규가 유승호와 신민아의 미모를 찬양한다고 밝혔다.
박준규는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현재 촬영 중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현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준규는 “옥황상제역인 유승호와 신민아의 어디가 제일 예쁜지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고 신민아의 미모를 끊임없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MC가 “신민아 씨와 드라마 촬영 같이 하니 어떠냐”고 묻자 박준규는 “나는 하늘 위에 있는 역이고 신민아는 저 밑에 있는 역이라 같이 있어도 있는 게 아니다. 쉴 때 과자도 같이 못 먹는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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