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 '투미(TUMI)'가 지난 31일 리츠칼튼 호텔 Presidential Suite에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투미의 2012 F/W 컬렉션은 ‘Smart Lifestyle’ 테마로 여행과 비즈니스, 일상을 위한 보다 기능적이고 똑똑한 가방과 액세서리들을 선보였다.
특히 알파(Alpha) 라인에서 출시된 '알파 라이트웨이트 캐리온(Alpha Lightweight Carry-on)'은 기존 알파 컬렉션이 가지고 있던 고급스러운 FXT 방탄나일론을 사용한 소프트 캐리어의 장점과 현대적인 디자인과 초 경량을 자랑하는 베이퍼(VaporTM) 라인이 가지고 있던 하드 캐리어의 장점만을 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또 알파 브라보(Alpha Bravo)와 비콘힐(Beacon Hill) 라인에서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백팩이 출시돼 일상을 위한 보다 세련되고 기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세련되고 스마트한 여성들을 위한 보야져(Voyageur) 라인은 레드, 블루그린,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데이백들을 출시해 바쁘게 오가며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비즈니스 우먼에게 스마트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센트로(Centro) 라인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수납공간의 데이백으로 주목 받았으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가죽으로 제작된 Korea Exclusive 백팩과 브리프케이스는 기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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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