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2', 오늘(1일) 전세계 최초 개봉..이벤트 '풍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8.01 10: 35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처2'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늘(1일)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새미의 어드벤처2'는 할아버지가 된 새미와 레이, 그리고 그들의 사랑스러운 손녀, 손자 꼬마거북이 엘라와 리키가 펼치는 짜릿한 바닷속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8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1일)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욱 사랑스러워진 캐릭터들과 바다와 아쿠아리움을 넘나드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스릴만점 스토리로 무장해 돌아온 '새미의 어드벤처2'는 앞서 진행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평점 9점대에 이르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새미의 어드벤처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새미의 어드벤처2'는 오는 5일까지 4인 가족 기준 선착순으로 CGV 용산, CGV 왕십리, CGV 상암, CGV 목동, CGV 일산 등 5개 극장에서 티켓을 현장 구매하는 100쌍의 가족 관객들에게 주인공 엘라와 리키 인형세트를 증정하는 등 예매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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