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코 슈즈, 네츄럴 월드(Natural World) 국내 론칭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01 10: 59

슈즈 편집숍 '리치오 안나(RICCIO ANNA)'는 국내에선 처음으로 스페인 에코 슈즈 브랜드 '네츄럴 월드(Natural world)'를 오는 7일 론칭 한다.
네츄럴 월드는 2010년 스페인에서 처음 탄생했다. 면, 천연 고무, 포장 박스 재활용지 사용 등 제조 과정부터 판매까지 100%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친환경 브랜드다. 본드 등의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온 압축처리 제작 방식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마감 처리를 자랑하며 이는 신발의 유연한 쉐입을 완성시킨다.
또한, “한 짝의 신발은 한 그루의 나무와 같다(ONE SHOE, ONE TREE)”란 표어를 바탕으로 신발 한 켤레당 나무 한 그루를 심어 현재는 물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한 자연 보호를 위해 힘쓰는 실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다.

스페인의 네츄럴 월드는 자연을 생각하는 에코 정신뿐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색감으로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 스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워싱 처리 된 캔버스 원단이 자연스러운 신발 발색을 가능케 하고 스니커즈, 하이탑 등 다양한 스타일의 운동화가 각 자의 패션에 개성을 더해준다.
스페인이 에코 슈즈 네츄럴 월드를 국내에 소개 한 리치오 안나의 관계자는 "네츄럴 월드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자연도 생각하는 스마트한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한다” 전했다.
스페인의 에코 슈즈 네츄럴 월드는 리치오 안나 압구정점,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 등 전국 주요 백화점은 물론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insun@osen.co.kr
리치오 안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