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와 넬 등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남자 그룹 테이스티(TASTY)를 선보였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일 자정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테이스티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는 두 남자가 무대 위에 춤을 추는 듯한 모습의 실루엣이 담겨 있다. 또 'Tasty(테이스티)'라는 그룹명이 새겨져 있고, 그 밑에는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듀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특히 테이스티는 칼군무로 유명한 인피니트의 소속사에서 배출한 퍼포먼스 그룹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예고했던 신인 그룹이 걸그룹이 아니라 남자라니 충격 반전”, “아시아 넘버원 퍼포먼스 듀오라니 무대가 기대된다”, “실루엣 만으로도 훈훈” 등의 기대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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