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극본 황은경 / 연출 송현욱)의 제작발표회에서 김강우와 조여정, 정석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해운대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직폭력배의 딸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전 세대의 시청 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웃음과 코믹한 에피소드, 대사에 녹아있는 유머와 가족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감동 코드 등이 모두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등 명품 스타 배우 군단이 포진돼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