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익스펜더블2'가 오는 9월 6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영웅들의 귀환을 알렸다.
개봉 당시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2억 8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익스펜더블'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익스펜더블2'로 오는 9월 관객들을 찾는다.
당초 '익스펜더블'은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브루스 윌리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실베스터 스텔론, 제이슨 스타뎀 등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익스펜더블'은 기존 멤버에 장 끌로드 반담, 리암 햄스워스, 척 노리스가 가세한 '익스펜더블2'로 컴백, 더욱 파워풀하고 스케일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전편과는 달리 '툼 레이더', '콘 에어'로 액션 거장 반열에 오른 사이먼 웨스트 감독까지 합류해 진정한 웰메이드 액션블록버스터의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네티즌은 "드디어 '익스펜더블2'가 개봉하네", "완전 기대중", "액션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