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패션 및 디자이너 브랜드 소비자 감사 할인 이벤트
라이프 스타일 편집매장 ‘퍼스트룩 마켓(1st Look Market)’이 2일,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Golden Thursday’라는 이름으로 ‘프라이빗 쇼핑’을 진행한다.
올 해 1회를 맞이하는 ‘퍼스트룩 마켓’의 프라이빗 쇼핑 ‘Golden Thursday’는 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MCUBE)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스티브J&요니P’, ‘유즈드퓨처’, ‘마뉴엘에기욤’, ‘더헤어리스’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베이프’, ‘허쉘’, ‘수페르가’ 등의 핫한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리트 감성의 의류브랜드 ‘베이프’의 경우 티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3~5만 원대 판매할 예정이며, 패션잡화 브랜드 ‘허쉘’은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디자이너 ‘최범석’의 티셔츠 4만 원대, ‘고태용’의 커스텀 야상 7만 원대 등의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한다.
퍼스트룩 마켓 관계자는 “프라이빗 쇼핑은 퍼스트룩 매거진, 퍼스트룩 온라인 숍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로 고객이 편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문화 콘텐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insun@osen.co.kr
퍼스트룩 마켓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