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모기채 쥐고 집중 모드 ‘귀여워’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8.02 10: 53

배우 박민영이 모기채를 쥐고 집중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전자 모기채를 두 손에 쥐고 모기를 잡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그는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촬영 중에 밀려드는 모기에 힘든 스태프를 위해 직접 모기잡기에 나섰다는 후문.
박민영이 입술을 쭉 내밀고 모기잡기에 열을 내는 모습은 그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네티즌은 “모기 잡는 모습도 완전 귀엽다”, “모기와의 전쟁이 비장하게 느껴질 정도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닥터진’에서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있는 홍영래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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