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2일 앞으로 다가온 'JYP 네이션' 콘서트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일 금주 토요일(4일) 진행되는 'JYP 네이션' 콘서트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YP의 수장 박진영을 비롯해 미쓰에이, 원더걸스, 2PM, JJ프로젝트 등의 진지한 연습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공연 연습 중 소희와의 듀엣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준수와 웃음을 참고 있는 소희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웃게 만들며, 연습실 구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슬옹과 준호의 다정한 모습도 눈에 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을 앞두고 JYP의 전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공연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깜짝 놀랄 만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를 높이 가지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JYP 네이션'은 오는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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