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모르고 남자 여자 모른다는 말이 있다. 생각하는 방향부터 다른 그들은 선호하는 스타일 또한 다르기 마련. 여자가 반하는 세련된 스타일과 남자가 반하는 러블리한 스타일의 차이점은 뭘까. 패션잡화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남자와 여자의 확연한 취향을 드러낸 슈즈 아이템을 알아봤다.
▲ 여자, 자존심 확 살려줄 '킬힐'이 좋아
여자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누구보다 빛나고 싶어한다. 높은 킬힐로 자존심을 곧추 세우고 어느 때보다 당당한 신여성으로 거듭난다. 세련된 차도녀를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찰스앤키스의 킬힐을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높은 굽으로 장시간 착용시 불편할 수 있는 킬힐은 아름다움을 감수하기에 크나 큰 고통이 따른다. 따라서 킬힐을 선택할 때에는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발등을 감싸는 등 편안한 착화감이 가능한지 눈여겨 봐야 한다.
또한 섹시와 고급스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디자인들은 여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베이직한 컬러 속에 반짝이는 미러 소재를 콤비로 디자인된 미니멀리즘 킬힐은 블링블링한 이어링 또는 네크리스와 함께 매치하여 시크한 차도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파이톤 소재가 믹스된 킬힐은 여름철 티셔츠에 청바지 등 가벼운 차림에 포인트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에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보여 줄 수 있다.
▲ 남자, 청순미 넘치는 '웨지 힐' 좋아.
남자들의 영원한 이상형 청순가련형.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낸 스타일은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이다. 따가운 햇볕과 무더위에도 러블리한 여성미를 살리고 싶다면 웨지힐이 좋다.
러블리한 리본끈 디테일의 웨지힐은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숏팬츠와 함께 스타일링 하여 더욱 귀엽고 사랑스러운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꼬임과 펀칭 디테일의 웨지힐은 청바지와 스타일링 하기에도 부담 없어 뜨거운 여름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웨지힐은 뜨거운 태양과 잘 어울리는 맥시스커트와 함께 매치하여 에스닉무드 스타일을 완성할수 있어 비치룩으로도 손색없다. 12cm이상의 높은 굽이더라도 도톰한 플랫폼과 웨지 형태의 슈즈로 편안한 착화감으로 놀이공원, 길거리데이트 등 구두가 불편해 하지 못했던 데이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한편, 찰스앤키스 전국 매장(명동 눈스퀘어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점, 홍대 YZ파크점, 현대U-PLEX 중동점, 현대백화점 울산점, 부산 광복점,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8월 16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해 주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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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