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신품' 꽃미남 5인방과 다정샷 '계탔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8.02 17: 53

신예 걸그룹 AOA(Ace of Angel) 멤버 혜정이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꽃미남 5인방과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혜정은 '신사의 품격' 3회분에서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의 대학 동창생 딸로 등장, 극에 흥미를 불어넣었다. 이후 AOA로서 데뷔를 앞두고 촬영 현장을 다시 찾은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정이 이종현, 이종혁,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혜정과 이종현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혜정이 속한 AOA는 지난달 30일 데뷔 쇼케이스를 갖고, 싱글 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를 발표했다.
한편, AOA 는 오는 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지고,  타이틀곡 '엘비스(ELVIS)'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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