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보아, 은혁과 아슬아슬 커플댄스 '아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8.02 19: 28

가수 보아가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함께 아슬아슬한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보아는 2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은혁과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두 사람은 탁월한 춤 실력으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좌중을 압도했다. 절도 있는 춤동작과 키스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아슬아슬한 안무 동작은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시켰다.

'온리 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작곡한 리릭컬 힙합(Lyrical Hip-Hop) 장르의 곡으로, 힙합 드럼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노래다. 안무는 세계적인 스타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제니퍼 로페즈 등의 안무를 연출한 안무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아, 비스트, 슈퍼주니어, 우영, 씨스타, 에이핑크, 장재인, 주니엘, 신용재, 에이젝스, B.A.P, 뮤지, 리듬파워, 디유닛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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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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