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코치님! 주루 플레이 좋았지요'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2.08.02 20: 45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7회초 1사 최주환 우측담장 근처 안타를 치고 3루까지 뛰어 세이프되자 김민호 코치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삼성은 장원삼 두산은 이용찬을 선발로 내세웠다. 올 시즌 12승을 거두며 이 부문 단독 1위를 달리는 장원삼은 6월 16일 두산전 이후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은 올 시즌 7승 7패(평균자책점 2.73)를 기록 중인 이용찬이 삼성전에서만 3승(평균자책점 0.43)을 따낼 만큼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 경기에서는 두산이 스윕 경기를 가지고 갈지 삼성이 연패에서 벗어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ajyoung@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