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9일 신곡 '스파이(SPY)' 무대를 첫공개한다.
슈퍼주니어는 이번주 음악프로그램으로 6집 타이틀곡 '섹시, 프리&싱글' 활동을 마무리하고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300회 특집에서 ‘스파이’의 프리뷰 무대를 짧게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 곡은 007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곡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준비 중이다.
음원은 오는 5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인 도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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