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남윤정, 오늘(3일) 발인식 거행..서울추모공원 안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8.03 08: 55

배우 고(故) 남윤정 발인식이 오늘(3일) 치러진다.
고인의 발인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딸 신혜원 씨, 사위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입관식은 지난 2일 이뤄졌다.
고인이 유해는 화장된 뒤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남윤정은 지난 1일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8세.
한편 남윤정은 지난 1973년 TBC 공채 13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아내의 자격’, ‘위험한 여자’, ‘연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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