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완벽한 '자외선 차단' 위한 아이템 3종 제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8.03 11: 31

최근 경북 경산이 40도가 넘는 기온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에는 7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뜨거운 태양 아래 수 많은 사람들이 산과 바다를 찾아 떠나는 8월. 바캉스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챙기고 알아 보아야 할 것들이 많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의 깊게 대비해야 할 부분이 바로 자외선이다.
흔히 UV로 알고 있는 자외선은 적당히 노출된다면 살균작용을 일으켜 인체에 유익한 도움을 주지만 과도한 노출의 경우 피부노화, 건조, 피부염, 잔주름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은 물론 피부암과 같이 심각한 질병을 초래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자외선으로부터 얼마나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 할 수 있느냐가 ‘기억에 남는 즐거운 휴가를 만들기’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항목일지 모른다.
이에 따라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는 모자, 티셔츠, 아이스 스카프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 챙 넓은 모자로 뒷덜미까지 보호해야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막아주는 선크림과 함께 물리적으로 차단시켜주는 모자는 반드시 챙겨야 한다. 특히 챙이 넓은 모자의 경우 얼굴전체를 효과적으로 방어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캡 형식의 모자로는 놓치기 쉬운 목 부위까지도 커버가 가능해 여성들의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머렐의 AH107 메쉬햇은 크라운 부분이 지퍼로 이루어져 탈 부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자외선의 광범위한 차단이 가능하다. 통풍이 뛰어난 메쉬햇으로 사용하다가 윗 천을 덮으면 자외선 차단의 기능이 뛰어난 방수 햇으로 변형이 가능해 햇볕이 강한 지역이나 갑작스러운 우천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 그물망소재 긴팔 티셔츠로 피부 보호해야
 
반팔의 착용이 많은 여름철의 경우 팔 부위의 관리는 소홀해 지기 쉽다. 결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자외선이 많은 해변이나 산악 등지에서 장시간 노출 될 경우 피부 질환으로 고생 할 수 있으니 준비해 두는 편이 좋다. 긴 팔이지만 냉감 소재나 퀵 드라잉 소재로 된 기능성 제품을 선택한다면 반팔 보다 시원하고 피부까지 보호 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머렐의 5212AZ106,107 티셔츠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UPF 40+)의 GREEN UV 기능을 갖춘 롱 슬리브 제품으로 쿨 맥스 기능의 그물망 소재를 사용하여 반팔보다 시원한 활동성을 자랑하며 월등한 흡습속건 기능의 옵티윅 기술력이 적용되어 뜨거운 태양아래에서도 쾌적함 착용감을 유지 할 수 있는 만능 티셔츠다.
▲ 아이스 스카프로 장시간 시원하게 해야
그밖에 작고 활용 성이 높은 아이웨어나 나에게 맞는 스킨보조제품은 비상시 사용 할 수 있도록 가방이나 배낭 등에 휴대하는 편이 좋으며, 스카프의 경우 땀이나 놓치기 쉬운 부위의 보호를 돕고 위급 시 응급처치에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므로 반드시 2~3개의 여분을 챙겨 놓는 것이 바람직 하다.
다양한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6가지 컬러 감으로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한 머렐 아이스 스카프는 손목이나 목에 가볍게 둘러 쾌적한 착용 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3분간 시원한 물에 담가 놓으면 스카프 안의 캡슐이 물을 흡수하여 시원함을 장시간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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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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